대전에서 서울로 매일 KTX 출퇴근 중인데..
아침이라 그런지 속이 않좋으신 분들이 많은 듯...
열차에 타고 취침을 하는 중에도 맡게되는
진한 남의 떵구멍 향기...
한번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
서울역 내릴 때 쯤에도 맡게되는 남의 떵구멍 향기....
지난 번에는 통로 쪽에 앉은 옆자리 아저씨가 창 측에 앉은 내 쪽으로
우측 엉덩이를 들더니
"북~" 하고 뀌질 않나..
오늘 아침엔 앞자리 사람인 듯한데
연속 "북 북 북"
하아...
창문도 못 연다고.....
소리 안내도 냄새는 난다 말이지.
제발...
덧글
소리 큰 건 진짜 괜찮은데 냄새가시팔 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