옛 친구가 예전부터 페북이나 SNS를 할 때 보면
거의 운동 이야기, 자기 이야기를 쓰다가
최근 들어 문재인 대통령의 가짜 뉴스 또는 조국의 가짜 뉴스 등을 퍼 올리고
나쁜 글을 올리길래 거기에 댓글 몇개 달아주고 왜 자한당은 머라고 안하는지 물어봤음.
해당 친구는 자기는 어느 정당 쪽이 아닌 잘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머라고 하는거라고 하길래
그럼 KT 김성태 의원의 자식들 비리에는 왜 조용하냐고 하니 아무말 안함.
선택적 분노는 무엇때문에 이 친구에게 다가왔을까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함.
덧글
조국부터가 트위터에서 "수사선상에 오른 공직자는 당장 사퇴하고 조사에 응해야한다!"고 입을 턴 상탠데 ㅋㅋㅋ 다 본인 업보 아니겠습니까
당연히 정유라도 처음 의혹 제기 되고 검찰 조사 끝날때까지는 확인 안된건데.
겁나게 조용했었어! 그지! 아무도 정유라 욕 안했지? 그지??
자기 편이면 오로지 좋게 보고, 적이면 무조건 나쁘게 보죠. ㅎㅎㅎ 자기는 안그렇다고 주장하는 사람일수록 더 그렇더라구요.
까보고 싶어서 까 봤더니만더 이상은 naver
뭐 찔리는 거라도 있나?